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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8 _ 11.2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9-05 11:24:13

 

                                                                        Plankton 61 _ 2025 _ acrylic on canvas _∅ 60cm

 

                                                                        유영 _ 2025 _ acrylic on canvas _ 91cm x 117cm

 

                                                          금붕어 _ 2025 _ acrylic on canvas _ 91cm x 117cm

 

 

Plankton _ 2024 _ acrylic on canvas _∅88cm

 

 

Gold fish 골드피쉬_ 2024_ acrylic on canvas_ 50x65cm

 

-작가노트-

 

세상은 우리가 보고 있는 화려하거나 좋은 것들, 뛰어난 것들로 가득차있는거 같지만 훨씬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물질들로 가득하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포단위의 미생물부터 바다에 가득차있는 플랑크톤, 미지의 바다 깊숙한 곳의 심해생물 등 인간인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미세한 조각들이 언제나 경이로운 메카니즘을 가지고 움직인다. 하찮게 생각되어지는 것들을 하찮지 않게 보이게 하고싶은 의지가 내 작품의 기본적인 의미이다.

언어 유희적으로 작고 미미하다는 뜻의 미물(微物)이지만 나에게 작업되어진 후에는 아름다운 생물이라는 미물(美物)이 되어 사람들에게 다가오길 원하는 작업이다. 이번 작품전의 표현 컨셉은 바다속에 부유하는 듯한 플랑크톤이 보이지도 않는 먼지 같은 존재지만 전시장에서만은 하나하나의 개체를 관찰하고 의미부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라는 존재 하나에 대한 고찰을 하게 만들어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