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송환아 개인전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01-30 21:50:40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 마음을 밝히는 땅”

 

차가운 은박의 공기와 따스한 금박의 햇살이 교차하는 순간.

박달나무 잎사귀가 전하는 조용한 축복을 따라 당신의 자리를 감각해 보세요.

2월 20일, 우리가 서 있는 가장 밝은 땅 ‘밝달’이 열립니다.

 

작가는 장지 위에 천연안료를 반복해 쌓는 중채기법으로, 빛이 사물을 비추기보다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도록 한다.

겹겹의 안료 사이에 스며든 금박과 은박은 시간 속에 축적된 기억과 감각의 흔적이다. ‘

 

밝달’은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 역사와 개인의 기억이 겹쳐지는 인식의 층위다.

이 전시는 멀리 있는 목적지가 아닌, 지금 여기의 빛과 감각에 머무르게 한다.

 

 

밝달(倍達 The Bright Land) _ 2025 _ 장지에 수간안료·금박 _ 60.6×45.5cm

 


작가명: 송환아(Hwan-Ah, Song)

전시제목밝달(倍達), 우리가 서 있는 밝은 땅(The Bright Land)

전시기간: 2026.2.20. - 3.14.